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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티스토리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티스토리 글 쓴 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17일을 시작으로 한 분 한 분 오시는 게 신기해서 

오늘은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방문자수

큰 숫자 옆에 빨간 숫자는 전날보다

몇 명이 늘었나를 확인하는 숫자입니다. 

티스토리 방문자 수를 보면

하루하루 숫자가 늘어가는 것이 보여서 너무 신기해요. 

 

그러던 중에 유튜브에 인플루언서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됩니다. 

 

막연하게 숫자가 늘어가는 것에 대해서 신기해했는데 

블로그에 애해서

티스토리에 대해서 그리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죠.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유튜버, 인플루언서, 틱톡 커 모두 

크리에이터입니다. 

 

사진 찍고 글을 써 내려가고 

정보를 담아내죠. 

 

그 내용이 만드는 사람의 사생활이든 

생각이든 무언가를 말이죠. 

 

그걸 봐주는 사람과의 관계는 

인터넷 크리에이터와 

거리가 정말 가깝습니다. 

 

영상을 올리면 댓글이라는 반응이

방문자라는 수가 올라오거든요.

 

이게 지금은 재미있지만 

나중에 가면 수입과 직결돼서 

유혹에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블로그

 

 

2009년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건 

이런저런 공부를 하는데 제가 

잘 까먹어서 제 개인 노트 겸 해서 

작성하기 시작했고요. 

 

제가 티스토리를 한건

현재 돌아가는 상황이 어떻게 된 건지 

어떤 상황인지 알지 못해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싶지 않아서였어요. 

 

 

유투버가 그러더라고요. 


"인기든 영향력이든 남이 쥐어준 거는
온전한 내 것은 절대 아니죠. 내가 제어할 수 없는 것은 결코 내 것이 아닙니다. "




이 말을 하는데 와.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거 같았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일이 제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어찌 보면 한편으로는 전부라고 할 수 있거든요. 

블로그를 쓰면서 

저를 돌아보고

제 취약점을 고쳐나갈 수 있는

성장의 계기로 삼아보려고 해요.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으로 

두 번째 블로그니깐요. 

 

네이버 블로그는 막 써 내려간 

낙서장 갔거든요

 

이제 시작하는 티스토리블로그 만들기 
그냥 하루하루 써 내려가는 일기에 한 분 한 분 오시는 발걸음 

좋은 정보 얻고 가시기를 바라며 

뽀로롱의 일기는 계속 됩니다.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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