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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해서 

 

오늘 식당에 갔다가 

주차정리 하시는 분과 

작은 마찰이 있었다. 

 

 

주차정리 하시는 분의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 있다. 

하지만 갈때마다 작은 차라고 

오토바이라고 다른차사이 

비집고 들어가게 하거나 

흙있는 곳에 주차를 하라고 하면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

 

갈때마다 그러다가 

결국 오늘 작은 마찰이 있었다. 

 

그분도 일을 잘 하고 싶으셔서 

그러시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일을 못하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이건 아닌데 싶을 때가 있다. 

 

 

오늘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인간은 왜 겉모습으로 판단을 할까 

 

내가 그랬어도 그럴까?

아니면 경험치에 따른 일일까?

 

 

저렇게 짧은 시간에 판단하는 일이 

정말 잘 되는 일일까?

 

그렇게 판단하는데 

온 신경을 집중해서 하는 일일까?

 

오늘 갑자기

강형욱의 강아지 교육이 

생각났다. 

 

작은 다툼을 하는 두 사람이 

나에게는 안타까워 보였다. 

 

 

그냥 심란한 밤이라 

오늘은 

인간 본성의 법칙 책을 

좀더 읽다가 자야 겠다. 

 

 

인간이란 참 재미있어 

라는 대사가 하루종일 

머리속을 떠나지 않은 

하루였다. 

 

 

나는  분석하는 사람이지 

실제로 내가 뛰어들 용기가 없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머리속이 복잡할때 귀여운 동물 보고가세요 

^___^

 

 

사람의 겉 모습에 휘둘리지 말고 마음을 다스려라 

-에필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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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고시 왜 안 되는 걸까?

 

안녕하세요.

3월 중순부터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있는 뽀로롱입니다. 

 

네 5월 5일 어린이 날인데요 

여전히 안되는 이유를 하루하루 

고민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3월 17일부터 애드센스를 신청했는데요 

맨 처음 스킨을 바꾸면서 

애드센스 신청한 글이 날아가서 

다시 신청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다는 것이 함정 

 

하아..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되는 건지 

다른 분들 보면 

애드센스 한번에 합격하시던데 

 

 

저는 시험운은 없나 봅니다. 

애드 고시 검색하면 

다들 한번에 성공한 꿀팁을 알려주시지만 

저는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워져서 

 

ㅠㅠ 아아

이게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면 참 좋은데 

그렇지 않다보니 

이것도 만져보고 

저것도 만져보고 

막 하는데 

 

 

결과가 오래 걸리다보니 

이것 때문에 애드센스 

통과가 된건지 

아니면 다른것 때문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고시라면 무릇 선생님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선생님도 안계시고 

저 혼자 할려니 

아주 죽겠습니다. 

 

 

파이프 라인 늘려보겠다고 

이렇게 저렇게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언제 또 답장이 올지 

애드센스 메일을 기다리며

 

 

제발 이번에 애드센스 통과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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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빵

 

안녕하세요 

수요일에 빵만드는 

뽀로롱입니다. 

오늘은 대파빵을 만들었는데요 

 

 

진~~~~~~짜 

손이 많이 가서 

다시는 만들고 싶지 않지만 

맛있는 대파빵이었어요 

 

대파빵

대파빵반죽 

대파빵에는 호두도 들어가고 

크렌베리 들어가고 

블루베리도 들어가요 

 

상큼하면서도 

나중에 버터랑 치즈랑 잘 어울려요 

 

대파빵

대파빵은 한번 굽는데요 

살짝구워요 

이유는 나중에 대파를 올리고 치즈를 올려서 

한번 더 굽기 때문이죠 

 

대파빵

대파빵 재료입니다. 

대파랑 롤치즈랑 

베이컨까지 

진짜 맛있는 재료는 다 들어가요 

 

치즈도 잘라서 넣어주고요 

위쪽에는 피자치즈까지 올리는데요 

진짜 듬뿍 올려요 

완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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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깜빠뉴 

 

안녕하세요. 

매주 수요일 빵 만드는 뽀로롱이지만 

이번 주는 깜박해서 

토요일에 올려봅니다. 

 

오늘은 블루베리 깜빠뉴예요. 

저는 깜빠뉴를 좋아하는데 

보통 깜빠뉴는 그람수가 많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80g 그람으로 했더니 

먹기 좋은 사이즈가 나와서 

딱 좋았어요. 

 


블루베리 깜빠뉴

우선 완성작품 보고 가실게요 

일자로 세로로 할까 하다가 

가로로 했는데 

흠.. 

다음엔 세로로 일자를 해야겠어요. 

 

블루베리 깜빠뉴 반죽

반죽이 질어서 덧가루를 썼는데 

사진 속에는 별로 인 것처럼 보여서 

아쉽네요. 

블루베리 깜빠뉴 분할

블루베리 깜빠뉴분할후인데요.

80그람씩 분할해서 놓으니 귀엽네요. 

맨날 120 그람이나 150그람 

많으면 300그람도 두다가 

이렇게 작게 하니 괜찮을까 싶었거든요

블루베리 깜빠뉴 성형후

블루베리 깜빠뉴 성형 후에는 

양쪽이 안 닿아서 너무 얇은 거 아닌가 할 정도였어요. 

괜찮을까? 싶었는데 

블루베리 깜빠뉴 2차발효후

블루베리 깜빠뉴 2차 발효 후에 은근히 커져서 우왕 했답니다. 

분명히 오븐 속에서는 더 커지니깐요. 

 

블루베리 깜빠뉴 오븐 넣기전

블루베리 깜빠뉴 오븐 넣기 전인데요 

너무 이쁘게 커서 진짜 너무 기대했어요. 

블루베리 깜빠뉴

구워져 나온 블루베리 깜빠뉴 

 

진짜 바삭하면서도 속은 보들보들해서 

갓 나온 빵을 냠냠했더랬죠 

 

문제는 갓 나오면 맛있는데 

약간 식으면 그 맛이 잘 안 나와서 

아쉬울 때가 많아요. 

블루베리 깜빠뉴

갓 나온 빵을 봤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밀가루가 

적당히 묻은 빵이 더 이쁘네요. 

 

다음엔 적당히 묻혀야겠어요. 

 

블루베리는 물:설탕 2:1을 끓여서 

건조 블루베리다 보니 넣어서 살짝 담갔는데요 

아무래도 수분이 있다 보니 더 맛있고 

껍질이 단단해서 그런지 잘 안 터졌네요 

 

 

다음엔 

설탕을 0.5까지 줄이기.

칼집은 세로로 한 번만 내기 

밀가루 적당히 묻히기 

호두도 넣어보기 

올만에 깜빠뉴에 호두를 안 넣었더니 

약간 씹는 맛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없으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미묘했어요 ㅋ 

 

80그람으로 해서 한개 먹기 딱 좋은 

오늘도 끝내주는 깜빠뉴 

아참 단가 계산을 해봐야 겠어요 

 

그럼 빵 만드는 뽀로롱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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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기웃기웃하는 뽀로롱입니다. 

 

오늘은 공부에 대해서 몇 가지 글귀가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학습 관행 

 

세상을 바라볼 때 호기심을 가지고 
모든 것에서 배우며 
베 운지식과 경험을 정리하고 공유하고 
피드백까지 하는 것 

 


지식의 신진대사 

2. 고수들은 학습 관행 

4가지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데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면 

 


학에서 시작 무언가를 배우는 것부터 
되고 싶은 나의 모습 
나의 모습과의 갭을 채우는 건 
롤모델 
책을 보고 강의 듣고

정보를 얻기 위해 쫓아다니는 행위 학 

 


 배웠다면 익히는 건

다른 누군가가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배운 것을 토대로 행동으로 옮겨본 적이 있나 
익히는 과정 습

 

 

몸에 배개하는 과정 
매일 꾸준히 하는 몸이 기억하는 수준

 

 

 

 배우고 익히고 몸에 배게 한 지식을 
실제로 활용하는 단계 
쓰지 않는 지식은 
배우지 않는 것만 못합니다. 

 


노하우를 수집
공통점 정리하고 
꾸준히 써야 합니다. 
무조건 책상에 앉아서

 글쓰기 하는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확실한 방법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현재 저는

정보를 얻기 위해 쫓아다니는 행위 학 

배운 것을 토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습

하면서 열심히 몸에 익숙해지게 하는 

행을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편집과 포토샵 

그리고 스마트 스토어 

블로그 포스팅부터 

다양하게 공부

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면 할수록 

잘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가끔 사진속처럼 하고 있지요 

다른 분들은 월급 잘 벌어오시는데

저는 그렇지 않거든요.

 

제가 요즘 심란해서 

한동안 글을 못 쓰다가 

정신 차려서 써보려고요. 

 

하루하나 매일 

쓰기 목표입니다! 

 

틈틈이 창업공부도 하고 

틈틈이 스마스 스토어 

틈틈이 아이템발굴등 

틈틈이 유튜브 쇼츠 

틈틈이 빵공부 

 

적고 보니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한 가지만 파야 하는데 

쉽지 않은 인생사 

 

뭐 하나 건지겠죠? 

꾸준히 해봐야죠 

 

 

아! 학습관행에 대해서 

책인가 유투브에서 보고 

적어둔 건데 

어디에서 본 건지 기억이 안 나는데 

 

혹시 지나가다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잘 까먹어서 적어둔다고 적은 건데 

글쎄 어디서 봤는지 적는걸 까먹는 바람에

 

 

꼭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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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실기 수원 산업인력공단 모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부미용 실기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장소는 여기  한국산업인력공단

수원디지털시험센터 

입니다. 

 

아침 9시 시험인데요 

집에서 6시 30분에

나갔는데 준비물이 

[신속항원검사결과지, 신분증]

신분증은 잘 챙겼는데

그런데 중간쯤 갔을까?

신속항원 검사결과지를 

놓고 온 겁니다. 

후다닥 다시 가서 가져와서

8시에 도착해서 

정신없이 화장하고 

누웠습니다. 

 

진짜 간담이 서늘했어요. 

 

 

피부미용실기 장소 한국산업인력공단 수원디지털시험센터

 

 

이분을 만난 건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였는데요.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 

그전에 모델했던 후기를 올렸었는데 

그 후기에 피부미용 실기 보시는 

분들이 모델 구한다고 

댓글을 쓰셔서 

 

시간이 맞는 분하고 하는데

잘 연결되기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연결이 되었는데 

이분이 강원도 사시는 분이셨어요. 

 

제가 강원도까지 갈려고 했는데 

저를 위해서 수원으로 잡아주신 거죠. 

피부미용 실기받으면서 여러 가지 팁을 

피부미용 실기 끝나고 알려드렸어요. 

 

피부미용실기 모델 다리털

부끄럽지만 제 다리털입니다. 

다리털이 사진으로 얇아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더 굵어요. 

 

특히

[눈썹과 체모가 없는 경우는

해당 작업을 0점 처리합니다. ]

피부미용 실기 미용 점수에

이렇게 되어 있을 정도로 

다리털 많은 분을 찾기가

쉽지 않으신가 봐요 

 

찾다 찾다 저한테 오셨더라고요. 

그전에 손녀딸을 데리고 갔었는데 

다리털이 없다고 한탄(?) 하셨어요. 

 

멀리서 오신 만큼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누웠어요. 

 


 

피부미용 실기 모델 조건

예전에는 문신이 있으면 안 되었는데

요즘엔 많이 유연해 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지웠을때 티 나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피부가 민감성 피부이거나

농포성 여드름이 있으신 분은

안된다고 하는데

 

제 피부는 그냥 무난한 피부에

문신이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아! 이번시험에 어떤 분이

팔다리 문신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시험감독관이 괜찮다고 하셨어요. )

 

그리고 이번에는 발가락도 보시더라고요. 

손발은 왜 검사하셨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 성형수술후 6개월 이내인 사람

임신 중인 사람은 안된다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는데

가시는 분들 한번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모델하시는 분은 시험시간에

눈 뜨시면 안 됩니다.

움직임도 최소한으로 하셔야 하는데

솔직히 2시간 넘는 시간을

누워있기 쉽지는 않아요.

 

저는 3시간도 가만히 누워있을 수 있습니다. 

눕방이 최고죠. ㅎ

 

시험 끝나면 아구아구 소리가 절로 나와요 

다른 모델분들 앓는 소리에 

이 일이 힘든 일임을 알게 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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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실기 시험은 

#클렌징 #클렌징 #첫 번째 과제 #포인트 메이크업 지우기#클렌징 테크닉

감독관이 눈 아래 안쪽

그리고 입술에 솜을 그윽해서 검사해요.

완전 꾹 눌러서 검사하시는데 아팠습니다. 감독관님 ㅜㅜ

#눈썹 뽑기

눈썹도 티 잘 나는 크고 찐한 눈썹이라

안 아프게 잘 뽑으셨으니 걱정 안 했어요.

이때 아파도 찡그리지 않는 것이 모델이죠.

#딥 클렌징 #딥 클렌징

#매뉴얼 테크닉

#크림팩

지건지 지지지 건건 건 

이번에 나온 건 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워낙 복불복이라...

이때 온습포인지 냉습포인지 잘 확인하셔야 해요

 

#고무팩 #석고팩

석고 과제는 굳는 과정이 있어서 걱정은 깨지지 않는지 항상 걱정이 됩니다.

석고팩에서 모델은 아무 살짝살짝 잘 떨어지게 얼굴 근육을 잘 쓰셔야 해요. 

모델일을 많이 하다 보니 석고팩 잘 띠는 법을 터득하는 중입니다. 

 

 

#쉬는 시간

수원은 시험실 바로 옆이 화장실이 있는데

남자화장실이었어요. 

#팔

#다리

여기서 살짝 팁인데요.

모델분의 오른쪽 팔다리를 한다면

모델분은 왼팔 쪽 배드 쪽으로  붙으시면 오른쪽에 공간이 생겨요

피부미용 실기 보시는  수험자분이 좀 더 편안하죠.

자리가 좁으면 아무래도 힘들거든요.

전신 관리하실 때 절대 경락하는 것처럼 하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

피부미용 실기 수험자가 시간 안에 끝내면

독관이 모델의 겨드랑이나 손가락 발가락을 만져보기도 해요. 

저는 워낙 오일을 잘 먹어서 만져지는 오일이 없어요. 

 

#제모

이번 제모할 때 왁스가 잘 안 떨어져서

피부미용 실기 수험자분이 고생하셨어요. 

학원에서 하신 분이 아니시다 보니 떼실 때도 

빠르게 가 아니라 느린 속도라 약간 아팠지만 

참았어요. 

왁스도 다리에 너무 붙어 있어서 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림프

마지막은 얼굴 림프인데 옆에 분이 코 골면서 주무셔서 

살짝 웃음이 났어요. 

 

시간도 아주 잘 맞추셨는데 

아쉬운 점이 몇 가지 보여서 큰일이에요. 

강원도에서 오셨는데 한 번에 붙으셔야 할 텐데

 

 

간절함을 담아 후기를 마칩니다. 

 

나중에 결과를 가져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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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호두 깜바뉴 

 

 

안녕하세요. 

매주 수요일 빵만드는 뽀로롱이지만 

목요일이긴 하지만 

오늘은 무화과 호두깜빠뉴를 

소개합니다! 

깜빠뉴

진짜 사진만 봐도 맛있겠쥬? 

 

깜빠뉴 반죽

깜빠뉴 반죽안에 무화과랑 호두를 넣었는데 

듬성듬성 멍든것 처럼 보이는 건 

무화과입니다. 

 

반죽에 넣으면 무화과 씨가 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성형할 때 무화과를 따로 넣었습니다. 

깜빠뉴 반죽

깜빠뉴 만드는건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굽기를 잘 구워야 해서 

굽는 게 어렵더라고요~ 

깜빠뉴 2차 발효전

이쁘게 만들려고 캔버스 천 에 성형을 했는데 

 

깜빠뉴 2차 발효후

글쎄 이렇게 커집니다. 

 

너무 커져서 어떻게 옮기지 해도 

손에 옮기기 좋게 딱 맞게 

커져서 옮기기 좋은 사이즈예요 

 

깜빠뉴 반죽

하나는 크게 해 봤는데 

 

깜빠뉴는 큰것도 작은 것도 좋지만 

큰 반죽으로 하면 안에가 촉촉해서 진짜 좋아요 

 

다만 먹을때 잘라야 하는 귀차니즘이 있습니다. 

호두깜빠뉴

깜빠뉴 먹기전에 잘랐는데 

호두는 보이는데 

오잉?

내 무화과 어디 갔어!! ㅠㅠ

 

무화과를 분명히 넣었는데 안 보이는 거 있죠?

 

 

중간에 성형할 때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디 간 걸까요?

 

다음엔 무화과 양을 좀 더 늘려봐야겠어요. 

 

작게 해서 깜빠뉴 샌드위치를 하려고 했는데 

그냥 다 먹어버린 ㅠㅠ 

오늘도 끝내주는 깜빠뉴 

오늘도  단가 계산을 해봐야겠어요. 

 

그럼 빵 만드는 뽀로롱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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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 

 

안녕하세요. 

매주 수요일 빵만드는 뽀로롱입니다. 

 

오늘은 블랙올리브와 롤치즈를 넣은 

치아바타는 만들어 봤습니다. 

 

 

 

치아바타(ciabatta)

 통밀가루, 맥아, 물, 소금 등의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이탈리아 빵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서 만들어

담백한 빵 맛이 인기 비결 중 하나이지만,

프랑스 바케트에 맞서

이탈리아 빵의 위상을 높이고자

 노력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빵

겉은 파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치아바타는

햄, 치즈 등 간단한 속재료를 넣어

파니니를 만들어 먹는 빵



 치아바타의 어원


치아바타(ciabatta)는 이태리어로

 “낡은 신발(old shoe), 슬리퍼(slipper)”를 

의미하는 단어로, 

기다랗고 넓적하며 가운데가 푹 꺼진

 빵의 모양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통밀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치아바타 인테그랄레(ciabatta integrale)

반죽에 우유를 첨가하는 경우에는

치아바타 알 라테(ciabatta al latte)

 

 치아바타에 속재료를 채워 넣고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은

파니노(복수: 파니니)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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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반죽

1차 발효후의 치아바타 반죽입니다. 

펀칭을 한번 더 주고 싶었는데 약간 아쉬웠습니다. 

 

치아바타반죽분할

분할후 바로 발효실에 넣고 

2차발효후에 이쁘게 모양잡고 

다시 발효실에 넣었어요. 

치아바타반죽

이쁘게 모양잡고 다시 발효실 넣은 치아바타 반죽 

치아바타굽기

이쁘게 모양을 잘 잡아주면 

이쁘게 잘 구워지는 치아바타는 만날수 있어요. 

 

 

치아바타 만들기 구운후

이쁘게 모양을 잡아서 그런지 진짜 이쁘게 나온 치아바타 

 

이쁘게 샌드위치를 만들고 싶지만 

안에 들어간 블랙올리브와 롤치즈때문에 

그냥 먹어도 막 그냥 넘어가는 

끝내주는 치아바타 

 

만드느라 힘들었지만 

오늘은 단가 계산을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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