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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맛집 순진 식당 

 

돌솥에 진심이 뽀로롱입니다. 

오늘도 돌솥밥을 찾아서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찾은 광명 소하동 이마트 근처 순진 식당 

 

진짜 광명 맛집이라고 할 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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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 식당은 집밥 같은 느낌인데요 

요즘 들어 집밥 해주는 식당들이 

많이 없어져서 소중한 식당이었어요. 

 

메뉴는 3종류 정도 되는데요 

저는 제육쌈밥 정식을 2인을 주문했습니다. 

물을 가져다주시는데 물컵이 아니라 

페트병에 들은 물이라서 놀랬어요 

다만 물 다 드시면 정수기에서 떠다 드셔야 해요. 

 

밥이랑 된장찌개 나오기전에 깔리는 밑반찬들이에요. 

다녀오신 다른분들 블로그 보니 반찬은 그날그날 다른 것 

같은데 공지해주시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된장찌개가 나오고 돌솥이 나오는데요.

된장찌개가 국물이 끝내줘서 한 스푼 먹고 

크아~ 소리를 냈어요

왜 된장찌개가 없냐면 이미 덜었기 때문이죠 

 

돌솥이 나왔는데요 와 진짜 

돌솥밥은 사랑입니다. 

물론 돌로 만든 솥이 아니어서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무쇠솥밥이 어디입니까! 

 

맛있게 냠냠했습니다. 

2인인데 밥이 많아서 제 밥은 따로 모아놨는데요 

사장님이 보시더니 많냐고 하시면서 

밥 챙겨담을 통을 챙겨주셨어요 

(으앙 너무 세심하셔서 감동) 

밑반찬은 오뎅볶음 계란찜 오이소박이 쥐포 무침인데 

마늘 위에 있는 쥐포 무침이 진짜 끝내줬어요. 

오이소 박은 약간 덜 익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맛있게 냠냠 후다닥 먹었습니다. 

메인 메뉴인 제육볶음과 쌈인데요 

쌈장을 보자마자 

우렁이가 들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쌈장을 맛보는 순간

우렁이 생각이 안드로 메다로 보내버릴

정도로  맛있어서 놀랬어요. 

야채들도 골고루 들어 있고 물론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할 수 있어요. 

아 다 먹으면 식혜도 주시는데 많이 안 달고 

진짜 맛있었어요. 다 먹은 사진이 아래에 있는데 

밥알이 붙어 있는 종이컵이 후식으로 주신 

식혜예요. 식혜까지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마음에

저는 아 광명 맛집이구나를 느꼈어요.

사장님 식혜만 따로 안 파시나요?

진짜 후루룩 다 먹었습니다. 

다음에 저는 밥알말고 물만 주세요 

 

와 집밥같이 정갈함에 자극적이지 않고 

진짜 집에서 해주시는 느낌으로 제육도 식지 않게 

불을 켜주셔서 뜨뜻하게 한 끼 뚝딱 먹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집밥으로 광명 맛집을 소개해 달라고 하면 

저는 이집을 추천하려고요. 

 

 

계산하고 나오는데 사장님 부부의 자식 내외분과 손자 손녀가 어버이날 선물을 한 것 

같은 화환이 있었어요.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정갈한 광명 맛집 순진 식당이었습니다. 

 

다음엔 또 어디를 갈지 너무 신나는 

돌솥밥 탐험 

 

돌솥밥 탐험은 계속됩니다~ 

쭈욱!! 

 

 

아 가격은 직접 가셔 드시면 1인당 12000원 

2인 이상 주문가능하니 24000원입니다. 

 

다음엔 버섯 샤브샤브 먹으러 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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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대야동 맛집 이치 하루 신천점

 

오늘도 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뭐 먹을까 하다가 

찾은 이치 하루 신천점 

시흥 대야동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았지만 

 

맛있어서 제 나름의 시흥 대야동 맛집으로 올려봅니다. 

 

이치 하루 라멘 신천점 옆에는 

이치 하루 철판 집을 한 달 내에 내신다고 하니 

한 달 이후에는 이치 하루 철판 집을 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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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은 지하에 있다고 하네요. 

다만 길가에서 주차공간까지 들어가는 

길을 못 찾겠어서 약간 헤맸어요. 

내부는 약간 작아요 

그래도 소박해서 저는 좋았어요. 

 

메뉴판

찍고 나서 한번 볼걸 

흔들렸네요 

다음에 미소라면 먹으러

한 번 더 가야겠어요 

 

메뉴가 4종류로 단출하면 

그것도 좋더라고요. 

메뉴판

아니면 규동(소고기)이나

가츠동(돈가스) 차슈 동(돼지고기)

먹으러 가야겠어요. 

가라아케동 (닭튀김) 

오야코동(닭 구운) 

그림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이치 하루 라멘을 시켰습니다. 

은근 양이 많아서 놀랬어요 

 

고기는 부드럽고 야채랑 잘 어울려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영상을 찍었으나 화질이 왜 이럴까요? 

ㅠㅠ 다음에는 좋은 카메라를 매고 가야겠어요. 

 

라멘이 약간 느끼해서 이렇게 단무지나 

고추절임이 있으면 좋더라고요. 

입가심도 해주고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라면을 먹을 수 있죠. 

만약 없으면 엄청 남겼을 거예요. 

 

진짜 요 리셋 반찬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요건 뭐에 쓰는지 잘 모르겠지만 

느끼함을 잡아주는 고춧가루 같은 역할을 하는 거 아닐까 싶어요. 

 

 

요즘 수업 때문에 매일 가는 

시흥 대야동 

 

최대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시흥 대야동 맛집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내일은 또 어떤 맛집을 찾을지 기대하면서 

아참! 내일은 수요일이라 빵 만드는 날이네요~ 

내일은 어떤 빵을 만들지 

기대하면서 이만 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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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많이 남은 베트남 음식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도림 근처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아서 

보통 실망하면 

포스팅을 안 하는데 

오늘은 몇가지 써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제 입맛엔 아니었습니다. 

추천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내돈내산으로 갔지만 

많이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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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키친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신도림 근처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외관은 정말 베트남 스럽습니다. 

메뉴판 안 찍었습니다. 

 

키오스크로 되어 있더군요 

세트 1 시켰습니다. 

숯+껌+짜조+꽈  27300원입니다. 

 

테이블에 라임소스와 피시소스

그리고 베트남 고추와 후추가 놓여 있습니다. 

 

새우볶음밥입니다. 

느끼합니다. 

같이 나오는 소스는 약간 달달한데 

너무 느끼해서 남겼습니다. 

 

짜조 튀김입니다. 

한입 먹고 안에 냄새를 맡았는데 

뒷이야기는 끝부분에 하겠습니다. 

쌀국수입니다. 

면이 쌀가루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숟가락으로 퍼서 먹으라는데

숟가락에 다 안 들어옵니다. 

 

같이 나온 빵 

튀김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반적으로 

기름이 많습니다. 

먹다가 휴지를 찾았는데 옆에 달려 있더라고요 

 

 

벽면에는 베트남 사진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음식 사진도 걸려있는데 

인테리어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안 하고 

음식에 대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1. 우선 튀김 냄새

보통 음식점 가면 튀김 냄새가 안 나게

환풍기 (일명 닥트)라고 하는데

닥트가 작은 건지

튀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어떻게 아냐면 저희가 주문하고 난 뒤부터

기름 냄새가 너무 났거든요

 

기름냄새가 나다 보니 거기서부터 

거부감이 살짝 듭니다. 

 

요리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기름 냄새 맡고 요리를 하면 식욕이 

달아나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진짜 사장님 보시면 닥트 교체를 권해드립니다. 

 

2. 짜조 튀김 냄새 

고기 냄새가 너무 났어요. 

탕수육을 먹을 때도 한입 베어 물고 

냄새를 맡아보는데 

짜조 먹고 한입 먹고 

안에 냄새 맡는데 

윽! 했습니다. 

 

3. 반찬 쌀국수 메뉴는 

좀 더 대중적이지 않다 보니 거부감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그중에 한 명이었고요 

면이 특히나 일반적이지 않은데 

젓가락이 아니라 

계속 숟가락으로 먹으라고 하는데서 

읭?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4. 이게 제일 중요한데요 

보통 베트남에서 볶음밥을 먹을 때 

오이나 당근 등 신선한 야채를 한두 조각 올려줍니다. 

 

이유는 입가심을 하라는 거죠 

 

우리가 케이크를 많이 먹으면 물리는데 

중간중간 커피를 마시고 입안을 리셋하는 것처럼 

 

입가심할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무지? 김치? 피클?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입안에서 계속 느끼함이 남더라고요 

이점은 개선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5. 직원분과 키오스크는 둘 중에 하나만

하심이 더 좋으실 듯합니다. 

저는 키오스크를 없애버리는 걸 추천합니다. 

이 정도 가격에 키오스크까지 가서 누르는데 

직원분이 음료수와 곱빼기를 추천하시더군요

물론 양이 많아서 거절했습니다.  

음료수는 당뇨기 때문에 제로 아니면 안 마시는데 

제로가 없어 보여서 안 시켰어요. 

곱빼기 먹었으면 정말 성질날 뻔했습니다. 

 

 

 

 

사실 특이한 가게라 

좀 더 다듬어서 길게

오래갔으면 하는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신도림 맛집으로 블로그 홍보를 많이 하시는데

홍보에 앞서 메뉴를 좀 더 고민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특이한 것도 좋지만 

일반적인 것(쌀국수)도 같이 만들어 주세요 

 

피클, 단무지 꼭 만들어주세요. 

 

너무 아쉬운 마음에 몇 자 남겨봅니다. 

뭐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이 몇 분 안되시겠지만 

그래도 이 글은 꼭 사장님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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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맛집 적극 추천하는

광명 돼지 집 두루치기전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님을 모시고 

소하동에 있는 

광명 돼지 집 두루치기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이름은 돼지 집이었는데 

돼지 집 두루치기전문점으로 

바뀌었네요. 

 

 

우선 장점은

로테이션이 빠르고요 

맛있고 

밥이 돌솥이라 

맛있습니다. 

 

단점은 

밑반찬이 별로 없습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혼잡합니다. 

 

메뉴의 선택권도 없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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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8:30~ 23:00 

라스트 오더 22:20 

주차장 있음 

광명 맛집  광명 돼지집 두루치기전문점 대기표

이 집은 점심시간에 가시거나 사람이 몰릴 때 가시면 

기다려야 하는데요. 

광명 맛집이라 그런가 기아차 직원분들도 

오시지만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십니다. 

 

 기다리면 금방 차례가 와서 

참 좋더라고요 

 

이 집의 특징은

메뉴가 두 개뿐입니다. 

 

통돼지 두루치기 

돼지 집 통 생삼겹살 

이렇게 2개뿐입니다. 

 

광명 맛집  광명 돼지집 두루치기전문점 수저

보통 수저랑 다르게

학이 있는 수저라고 해서 

수저를 찍어봤습니다. 

광명 맛집이라 다른가 봐요.

(웃음)

광명 맛집  광명 돼지집 두루치기전문점

2인이랑 3인의 차이는

테이블에 놓여 있는

김치 그릇의 개수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2인인지 

3인인지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광명 맛집  광명 돼지집 두루치기전문점

 

손님 대접하느라 양파를

더 달라고 하는 걸 깜박했습니다. 

 

양파 킬러라 어쩐지 아쉽더라고요.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전반적으로 색이 돌고 

중앙까지 보글보글 올라오면

불을 끄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광명 맛집  광명 돼지집 두루치기전문점 돌솥밥

두부 반모도 시켰습니다.

찌개에 넣었는데요 

저희가 딱 돌솥밥이 떨어질

타이밍에 들어가서 

밥 나오는 타이밍을 

기다려야 했어요. 

 

이 집의 밥은 한번 드시면 

잊지 못하실 거예요. 

 

광명 맛집  광명 돼지집 두루치기전문점

탄수화물 좋아하는 저로써는 

진짜 이집의 밥은 맨 처음 밥

한수저를 입에 넣고 

시작합니다. 

 

통돼지 두루치기는

뒤로 갈수록 짜거든요 

 

조절 잘하셔야 해요 

 고기만 드시거나 

양파만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 그러면 물 엄청 드시게 되실 거예요. 

 

 

손님도 만족했던 광명 맛집

돼지 집 두루치기전문점

소하동 돼지 집이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나오는 곳인 데다 

 

주차도 편해서 

찾기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약간 김치찌개 짜글이 느낌이라 

소하동에 다른 두루치기 전문점도 

있는데 다음엔 거기 가볼게요 

 

식사하시고 광명동굴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엔 또 어느 맛집을 소개해 드릴지 

신나는 뽀로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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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맛집 추울땐 추어탕

 

안녕하세요. 

요즘 

5월의 날씨에 

오들오들 떠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5월엔 원래 더웠는데 

이상하게 추워서 그런지 

추어탕이 먹고 싶어서 

시흥 맛집

남도추어탕 시흥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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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맛집 남도추어탕 시흥집 기본찬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기본찬입니다. 

김치랑 젓갈 수육이랑 

미역 김치 깍두기 

부추 이렇게 나오는데요

 

기본찬에 나오는 고기가 

맛있어요. 

시흥 맛집 남도추어탕 시흥집

잠시 기다리면 추어탕이 나옵니다. 

사진은 다 제가 찍었는데 

다른 이유는 여러번 가서 

다른자리에 앉았더니 

다양하게 나왔네요 

시흥 맛집 남도추어탕 시흥집

잠시 더 기다리시면 돌솥밥이 나옵니다. 

성인 남자는 밥이 적을수도 있는데요 

소식하는 분들은 추어탕과 밥을 드시면 

딱 좋은 양입니다. 

시흥 맛집 남도추어탕 시흥집

기본찬이 어떨때는 김치가 맛있고 

어떨때는 김치가 영 아닐때도 있어서 

김치는 먹을때 있고 안 먹을때 있는데요 

 

고기에 나오는 무 무침은 

맛있어서 꼭 다 먹게되요 

시흥 맛집 남도추어탕 시흥집

같이 나오는 젓갈 이름이 뭐였는데 

까먹었어요. 

갈때마다 먹지만 양념은 안먹고 

안에 내용물만 쏙 빼먹어요 

 

시흥 맛집 남도추어탕 시흥집

이때는 고기랑 비계가 적절한 보쌈이 나왔네요 

어떨때는 비계가 많을때 있고 

어떨때는 비계가 없을때 있어요 

 

미역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갈때마다 최대한 먹을려고 해요 

 

시흥 맛집 남도추어탕 시흥집

추어탕에 들깨도 넣고 

마늘도 넣고 

한수저 뜨면 

크~ 소리가 절로 나와요. 

한 수저 먹고나면 

왜 시흥맛집인지 

아실꺼얘요 

 

시흥 맛집 남도추어탕 시흥집

 추어탕에 돌솥밥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원래 돌솥은 최고 였지만 

추어탕이랑 먹는 돌솥은 

더 맛있는 느낌이예요 

 

아니면 시흥 맛집 

남도추어탕 시흥집이 

맛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가격은 11000원 

다음엔 다른 추어탕 

집을 가봐야 겠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추워서 추어탕

먹은 후기 끝

 

 

내일은 뭐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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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순교자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월래순교자관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월래순교자관

소룡포,군만구,계란볶음밥 

시켰습니다. 

3명이서 3개를 시켰는데

남겼어요. 

 

저는 예전에 월래순교자관이 

작을때부터 갔었는데요 

월래순교자관 군만두는 진짜 

정말 맛있어요. 

그런데 옛날보다 느끼해요. 

월래순교자관메뉴판

소룡포는 옛날하고 많이 달라졌어요. 

옛날에는 앏은피에 정말 맛있었는데

피가 많이 두꺼워졌어요. 

월래순교자관 소룡포

월래순교자관 소룡포 정말 많이 두꺼워졌어요 

피가 정말 두꺼워져서 

육즙은 그대로인데

피가 두꺼워져서 

별로 였어요. 

월래순교자관 볶음밥

월래순교자관 볶음밥 5000원 

진짜 제일 싸면서 탄수화물의

끝판왕입니다. 

 

 

 

월래순교자관 메뉴판

다음에는 토마토계란볶음이랑 마파두부등

여러가지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많네요 

어향가지도 먹어보고 싶고 

가지튀김볶음도 먹어보고 싶고 

먹거보고 싶은 메뉴가 많아요. 

월래순교자관 메뉴판

건두부볶음 건두부무침등 

먹고 싶은 메뉴가 많아요. 

월래순교자관 메뉴판

가게에는 손님이 많았는데 

예전에 작은가게일때 봤던 사장님이 아닌것 같은데 

꿔보러우 맛보고 싶은데 

다음엔 한번더 가봐야 겠어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려나 모르겠네요 

월래순교자관 주차도 앞에 6대 댈수있구요.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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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황토장어 

 

오늘은 날씨가 좋아소 백운호수를 다녀왔습니다. 

가서 장어를 먹었는데요 

백운호수 황토장어본점은 사람이 많아서 

주차할 곳이 없어서 

효천황토장어2 

2호점을 다녀왔습니다. 

 

2호점도 사람이 많았어요. 

 

지도에 백운호수 황토장어 

치니 백운호수 황토장어2호점이

바로 나오네요 

백운호수 황토장어

백운호수 황토장어 점심시간에 갔더니 

자리가 없었어요. 

한 30분을 기다리는데 

옥상에서 기다리면 백운호수도 

볼수있고 너무 좋았어요 

백운호수 황토장어 옥상

옥상에서 백운호수 바라보는 

모습인데 진짜 

날씨도 좋고 

기다리는 시간이 하나도 안 지루했어요. 

백운호수 황토장어

자리에 앉으면 가운데는 불판 

오른쪽은 장어를 놔주시고 

왼쪽에 밑반찬을 놔주시는데 

불판이 장난아니었어요. 

백운호수 황토장어

불판이 나와서 깜짝놀란건 

불판이 정말 쎄서 

얼굴이 타는줄알았어요. 

백운호수 황토장어의 최고의 맛은 

불판이 아닐까 싶어요. 

 

백운호수 황토장어 장어

장어를 먹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구워주시고 

먹기만 하면 되는데 

소스도 맛있고 

생강도 많이 쎄지 않고 

 

통마늘도 나오고 

먹다가 고개를 돌리면 호수가 보이고 

 

좋은 분과 함께 

좋은 음식을 먹으니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호수의 정경도 좋고 

장어도 맛있었던 

백운호수 황토장어  2호점

효천황토장어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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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망고빙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2021년)에 갔다 왔던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망고빙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올해(2022년)는 망고빙수가

또 언제 나올려나 

했는데 벌써 나왔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올여름도 또 가봐야죠 

그랜드 하얏트 호텔 주차

이날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차량도 많고 차도 많고

슬슬 풀릴 때여서 그런가 봐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로비

그랜드 하얏트 호텔 로비는

꽃이 과하지 않고

좋아서 갈 때마다 사진을 

찍어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망고빙수

망고빙수가 나왔어요.

같이 먹을 수 있는

팥과 아이스크림이 나와요.

망고는 철마다 달라서

망고 제철일 때 가시면 좋아요 

망고 제철은 5~10월이라 

그냥 랜덤 같아요

어쩔 땐 맛있고 어쩔땐 그저 그래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망고빙수 2

빙수도 빙수였지만  저 작은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요. 

 

신라호텔 망고빙수보다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빙수가

 가격이 싼데

맛은 신라호텔이 더 맛있다는 분들이 많아서

다음엔 신라호텔도 가보려고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망고빙수 3

지금 와서 보니 망고도 이쁘게 올려주시지 

라임도 이쁘게 썰어주시면 좋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아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망고빙수

원래는 태국 가서 망고 원 없이 먹을 텐데

못 가서 망고빙수로 허전함을 달랬어요. 

그랜드 하얏트 호텔 갤러리

그랜드 하얏트 호텔 라운지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갤러리라고 한데요 

기다리는 분들도 많죠?

이날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라운지

높은 곳을 올려다 쳐다보면요 

제가 마치 한 없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천장이 높은 곳이 많이 없는데 

특별한 곳에 와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랜드 하얏트 호텔 외부

큰 창을 통해서 보이는 넓은 시야는 

편안함을 느끼면서 내가

이 공간을 다 볼 수 있는 

이런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게 

돈을 낼 만한 것 같아요. 

 

밖을 보시면 가까운 곳에는

나무들이 많이 있고요

멀리는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아파트들 빼곡한 건물들이 있어요. 

 

나한테 가까운 나무들에게 힐링을 받으면서 

빽빽한 일들 삭막한 일들

스트레스는 멀어지는 

느낌을 받아요. 

 

 이런 시각적인 모습과

연주를 통한 청각. 

그리고 맛있는 음식인 미각까지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근처 산책길

좋은 곳에 갔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길도 

나무가 울창한 작은 산책길을 지나서 

현실로 돌아오죠. 

 

다음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현실에 

달콤한 휴식을 주는 작은 선물  시간 

그랜드 하얏트 호텔 망고빙수

먹은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곳에 

어떤 휴식을 취할지 

기대하면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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