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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맛집 한본 삼계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어컨 바람때문에 몸이 허해서 

삼계탕 먹고 온 이야기 입니다. 

 

2년 전에 갔을 때 14000원이었는데 

올해는 얼마나 올랐을까 하고 하고 

올만에 가보자 하고 갔거든요 

 

여전히 맛있는지 

올만에 가도 똑같은지 

후기 올려봅니다~

let's go

 

맛은 광명맛집답게 맛있으니 

광명 오시면 돈가스집 다음으로 추천드립니다. 

3번째 추천은 쪽갈비집인데 다음에 

포스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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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11시부터 밤 10시까지인데 

저녁 영업시간은 어떨지 모르니 

전화해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주차는 2년전에는 

주변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권을 주셨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주변 공영주차장은 30분에 600원 

10분에 200원이었는데 

요즘 가격은 얼마인지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2년 전 가격이었는데

오늘 가보니 한본 삼계탕은 15,000원 

흑미 삼계탕은 16,000원으로 올랐어요. 

 

다음에 가면 닭볶음 탕이랑 찜닭을 먹어봐야겠어요. 

자리에 앉으면 인삼주랑 밑반찬을 주시는데 

오늘은 깍두기가 맛있었어요. 

열무는 써서 거의 안 먹었고요 

광명 맛집으로 첫번째는 448 돈가스 

두 번째로 삼계탕집을 추천해요 

왜 첫번째가 아니냐면 약간 가격대가 있어서요 

그래도 나이 있으신 분들과 함께 가면 

좋아하는 메뉴예요. 

양도 많고 인삼주도 나오니 

안 좋아하시는분들이 없으세요.

드디어 삼계탕이 나왔어요 

닭 안에 밥이 들어 있어서 양이 적으신 분들은

닭 안에 있는 밥을 빼시고 

국물을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떻게 아냐면 제가 그러거든요 

우선 닭을 먹은 다음 

 

밥양이 많아서 

밥을 적당량 빼고 

들깨 국물에 먹어요. 

여전히 맛있고 올만에 갔지만 

변함없는 철산 맛집 한본 삼계탕

나오자마자 먹으면 

입천장이 데이는 뜨거운 한본 삼계탕 

 

사실 먹으면 몸보신되는진 잘 모르겠지만 

땀은 잘나요. 그리고 구수해서 어느새 

한 그릇을 뚝딱해치우는 자신을 발견하죠. 

 

저는 이 집 소금보다 고추장을 더 좋아해요 

고기를 고추장 소스에 찍어먹는데 

달달해서 달달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소금보다 고추장 소스에 찍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밑반찬들이 적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리필할 수 있는 셀프바가 있으니 마음껏 

취향껏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닭고기는 뼈와 살이 잘 분리되고 부드러워서

먹기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뻑뻑 살도 막 목 막히는 그런 뻑뻑 살이 아니라 

부드러운 닭가슴살이라 먹기엔 부담 없지만 

저는 뺐어요. 닭가슴살은 너무 많이 먹어서 

쳐다보기 싫더라고요. 

 

닭고기 안에 인삼이랑 대추가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매번 갈 때마다 손님이 없을 때가 없던 광명 맛집 

한본 삼계탕 

2년 전보다 1000원 오른 15000원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맛있고 

여전히 좋았던 한본 삼계탕 집이었습니다. 

들깨 삼계탕 하면 호수 삼계탕집도 유명한데

 

다음엔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호수 삼계탕집을 가봐야겠어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

 

 

 

추신

다음에 가면 물통 가져가서 인삼주 챙겨 와야겠어요 

남겨서 아쉬움에 계속 인삼주가 생각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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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동 구디 맛집 빠오즈푸 가산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가성비 좋은 

가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가격과 맛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빠오즈푸 가산점 입니다. 

가산동 맛집이라고 했지만 

구디 맛집이라고 이야기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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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이 많은 동네라 일요일은 안 하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일요일도 영업하시더라고요. 

 

소룡포1개에 훈둔면 1개

시켰는데 14000원 실화!? 

게다가 소룡포 8개 나와서 

더 놀랬어요.  

사실 가게가 1층에 안 있고 

지하게 있어서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갔는데 수요미식회가 나와서 놀랬는데 

수요 미식회에 나온 빠오즈푸는 

어린이대공원 빠오즈푸점 

이라 여기랑은 살짝 다르지만 

그래도 소룡포랑 훈둔면 맛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고기 빠오즈=소룡포 

훈둔면 이렇게 먹었는데 

마파두부 덮밥도 있고 딴딴면도 있고 

부추 지짐도 있어서 

또 먹으러 갈 생각이에요. 

 

영업시간은 주중 11:30~22:00 

주말 11:30~21:00 

주방 마감과 중간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꼭 잘 알아보고 가세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소룡포(고기 빠오즈)가 먼저 나와요 

한입 먹어보고 와! 

이 집은 친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나와요. 

 

다음엔 삼선빠오즈하고 부추 지짐을 먹어봐야지

하는 생각도 들정도구요. 

다른 것들도 맛있을 것 같은 기대감 

맛있는 가게를 가보신분들은 아실 거예요. 

두 번째로 나온 훈둔면 

사골육수에 완자 같은 만두와 면이 있는 훈둔면

소룡포보다 훈둔면안에 있는 만두가 더 뜨거워요 

더 쫄깃하고

게다가 면이 특이해서 신기했어요 

안에 고기랑 목이버석 숙주가 있어서 

씹는 맛도 있어요. 

맨 처음 국물이랑 파랑 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다음 야채 드셔보시고 

면드셔보시고 

안에 들어있는 만두를 드셔 보시면

어느새 다 먹은 자신을 발견하실 거예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생강은 달라고 말을 해야 하고요 

단무지 말고 짜사이가 맛이 별로였어요 ㅠ

진짜 짜사이만 괜찮았어도 별 5개 만점짜리인데 

먹고 나면 다음에 오시면 사용할 수 있는 

음료 쿠폰을 주시는데 

보딩패스처럼 되어 있어서 

놀랬어요. 

 

메뉴는 단출한 것이 더욱더 맘에 들었던 빠오즈푸 가산점

진짜 구디분들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구디에서 멀지만 구디 맛집으로 추천드릴 정도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는 중식 맛집 

 

다른 메뉴 먹으러 또 갈려고 생각 중인데 

친구랑 같이 갈 생각에 신나는 가게를 

찾게 돼서 신나는 뽀로롱이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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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스타필드 맛집 중화 가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식을 먹었는데 

가격도 맛도 괜찮아서 추천하려고 

글을 써 봅니다. 

 

사실 이 집은 스타필드 생겼을 때부터 안 없어지고 

있어서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 했는데

 

오늘 먹어보니 왜 안 없어진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 옆 옆 꼬막 집은 없어졌는데 

사실 그 꼬막 집은 맛은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쌌거든요 

 

없어지고 나서 안타까웠는데 

앞으로 부천 스타필드 가면 

이 집 가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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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는 0507-1386-1171

사실 스타필드에 주차하면 돼서 

편하기는 한데 

사람 몰리는 시간에 가면 스타필드 주차

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 앞에 

세차장 뒤쪽에 길에

잠시 세워두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먹은 건 가정 세트입니다. 

 

이마트앱을 열어서 바코드를 보여드리거나

아니면 핸드폰 번호를 조회하면

신세계 포인트가 적립이 돼요

가정 세트

(짬뽕+유린기+군만두 2 pcs+멘보샤 1 pcs)

우선 군만두부터 먹었어요.

 속이 꽉 차고 통통하면서 

소스랑 잘 어울려져서 

합격!! 

유린기는 바삭하면서도 나쁘지 않았어요. 

우왕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먹을만했습니다. 

문제는 맨보샤가

도리도리 

밥이 약간 나오는데 이것도 나중에 국물 말아서 

다 먹었어요. 

단무지는 챙기셔야 해요. 

단무지 은근히 많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은근 느끼하고(튀김이 많아서 )

얼큰한 짬뽕국물에

 단무지가 필수였어요. 

 

짬뽕에는 고기도 많고 야채도 많고 

목이버섯도 많이 들어 있었어요. 

 

사실 네이버에서 가격 보면 12000원 

다음에 가격 보면 12000원 

 

아마 가격 올린 지 얼마 안 되신 것 같아요. 

 

사실 이 집은 사장님도 아르바이트생도 무뚝뚝합니다. 

계산도 손님이 기다리다 주문이요 하면 해주시고요 

카운터에 사람이 없어서 여러 번 불러야 해요. 

 

음식 나오는 것도 약간 느려요. 

저는 오늘 음식이 괜찮았는데

어쩔 때는 음식이 

별로일 때도 있나 봐요 

평이 극과 극을 달리더라고요. 

 

그래도 부천 스타필드 맛집답게 

맛은 평타에 가격도 이 정도에 

2명이서 먹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올려봐요 

 

 

사실 스타필드에 맛집이 별로 

없어서 1층에 돈가스 집도 바뀌고 

떡볶이집도 바뀌고 

5층에 가면 올라가는 시간도 

있고 해서 잘 안 가거든요. 

 

다음엔 바뀐 돈가스집을 가봐야겠어요. 

부천 스타필드 먹을 게 없어서인지

스타벅스에만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맛있는 집들이 들어와야 할 텐데 

수수료가 쎈가?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맛집 탐방을 할지 

기대되네요.

부천맛집 다음엔 또 어디를 갈까요?

 

 

이상 맛집 탐험대 뽀로롱이었습니다. 

참고로 오늘 중화 가정집의 

저의 평가는 80점입니다. 

저가격에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가실 때 사장님께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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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맛집 삿포로 가락국수 집 (돈가스 카레덮밥)

아쉬움이  남아서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돈가스는 진짜 맛있었어요. 

다만 다른 점이 아쉬워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제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가스 좋아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데요 

이집고 가격 좋고 맛있다고 해서 

한 번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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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맛집 하나하나 도장깨기 하는 마음으로 

주변에 맛집 추천받아서 간 삿포로 가락국수 집 

 

 

여름이라 콩국수, 냉가락국수, 냉메밀에 튀김이나 돈가스 

세트로 먹을수 있나 봐요. 

그래도 젤 맛있는건 가락국수에 돈가스라고 하는데 

저는 오늘 돈까스 카레 덮밥을 먹었습니다. 

다음엔 우동돈까스 세트를 먹으려고요. 

메뉴판입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너무 많은 메뉴로 인해서 

약간 나갈까 걱정했어요. 

 

이 집의 특징은 반찬이랑 국 셀프입니다. 

돈가스 소스는 음식이랑 같이 나오지만

돈가스 카레덮밥에는 안 나와서 

약간 챙겨와서 먹었는데 

그냥 일반적인 돈가스 소스였습니다. 

(깨가 없는게 아쉬웠네요 ) 

국도 퍼가는 시스템이었는데요 

국이 약간 맛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사실 스프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아니면 우동튀김이라도 옆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진짜 많이 남는 국이었어요. 

반찬 그릇과 돈가스 소스 그릇은 

묵직한 종지여서 좋았어요. 

은근 저런 그릇들도 신경 쓰기 쉽지 않은데 

시흥 맛집답게 그릇에서 하나하나 신경 쓰신 게 느껴졌어요. 

 

수저도 통에 담겨서 주시는데 

물통도 신기했어요. 

 

이렇게 생긴 물통 

1회용인가 했더니 그건 아니었어요. 

방금 나온 돈까스 카레덮밥입니다. 

돈가스 양이 적지만 위에 올려진 

샐러드에 카레가 많아서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고춧가루가 카레에

너무 많아서 저는 살짝 덜어냈어요. 

 

 밥은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엔 우동에돈까스 세트로 먹어보려고요. 

튀김은 정말 맛집이더라고요 

시흥 맛집중에서 돈가스 맛집으로 

등록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오늘 너무 맛있게 먹은 

돈가스 카레덮밥 

오늘도 맛있는 한 끼를

먹었습니다. 

 

이름이 가락국수 집이 들어가는데 

가락국수를 못 먹어서 너무 아쉬웠던 가게 

다음엔 꼭 가락국수 돈가스 세트를 먹겠다고 

다짐하는 뽀로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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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맛집 궁 마라탕 2호점

 

안녕하세요.

마라탕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지만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마라탕까지 맛있는 

괜찮은 집을 발견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내 돈 내산 임을 미리 알려드리면서 

시흥 맛집 궁 마라탕 대야점 

한번 같이 가보실까융 

go go!


롯데마트 시흥점 뒤쪽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매주 월요일이 휴무였네요. 

내일은 못 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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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가기 전에는 마라탕 집 외관이 별로여서 

시흥 맛집이 많으니 다른 곳을 많이 다녔거든요 

그러다가 뜨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들어간 

궁 마라탕 대야점 

(간판이 제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어서 안 갔는데

진작에 방문할 걸 그랬어요) 

재료 픽하러 가는데 옆에 실 판에 

결식아동과 소방관님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라고 적혀 있어서 오! 좋은 가게네 

생각했어요. 

재료들도 신선하고 재료들 떨어지면 사장님이 

후다닥 채워주시고 손님 접대도 하시고 

필요한 거 없으신지 챙겨주시고 

사장님이 바쁘시더라고요. 

마라탕은 바구니에 원하는 재료를 담고 

저울에 무게를 달면 계산되고 

요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단계는 0단계부터 3단계까지 있고요 

신라면 못 먹는 저에게는 1단계도 매워서 

0.5 단계 해달라고 해요. 

 

여기에 한국풍인지 중국풍인지 물어보시더라고요. 

중국풍은 향신료를 더 쓰는 것 같았는데 

아직 중국풍은 못 먹어봤어요. 

sns에 사진을 올리고 보여주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시는데요 

첫날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음료수 받았어요. 

두 번째는 안 올리고 안 받았는데 

다음에 가서 이 블로그 보여드리고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다음에 가면 꿔바로우랑

계란 볶음밥을 먹어보려고요. 

보통은 마라탕을 드시는데

어떤 테이블은 계란볶음밥 하고 꿔바로우를 시켰는데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가끔 저 바구니가 없기도 하는데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가져다주세요. 다른 마라탕 가게랑 달라서 신기했어요. 

저런 바구니는 처음이었거든요

 

처음에 단무지가 없어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는데 

다른 날 가니 어떤 손님은 계산대 옆 냉장고를 열고 

단무지를 챙겨가시길래 저도 따라서 self로 챙겨갔어요. 

 

0.5단계도 매워서 저에게 단무지는 필수였어요. 

 

궁 마라탕 2호점은 학생들이 많이 와서 먹어요. 

갈 때마다 학생들이 많이 와서 

10~20대들은 마라탕 많이 먹는구나를 

체험하는 곳이기도 해요. 

 

마라탕의 매력은 땅콩소스의 고소함과 

얼큰함이 같이 공존하는 거 아닐까요? 

 

맛있게 먹은 시흥 맛집 궁 마라탕 2호점 

마라탕 후기 

다음에는 계란 볶음밥과 

꿔바로우 후기로 돌아올게요 

 

아참! 이 집은 마라탕 다 먹으면 후식을 주셔요. 

후식이 요플레 아이스크림 같은데 

약간 셔요. 후식은 적극 추천은 안 하는데 

한 번쯤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 2 핸드폰을 보고 마라탕을 먹으면 

사장님이 거치대를 드릴까요? 물어보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했는데 

필요하신 분들은 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은근 많이 쓰시더라고요 

 

 

이상 시흥 맛집 탐방하는 뽀로롱이었습니다. 

내돈내산인게 티 나는게 마라탕 사진이 없네요 

먹느라 바빠서 ㅋㅋㅋㅋ

다 먹은 사진만 있는 맛집후기였습니다.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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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맛집 중식 태양 

 

안녕하세요. 점심에도 짜장면을 먹고 

저녁에도 짜장면을 먹는 

뽀로롱입니다.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라는 대사를 들으면서 

자라서 그런가 짜장면이 

제일 좋네요. 

 

오늘 이렇게 많이 안 시키려고 했는데 

같이 간 후배가 많이 시킨ㅠ

후배 덩치가 있어서 다 먹긴 했네요.

 

돈은 내가 낸 내 돈 내산 후기 시작합니다.


 

 

우선 배민 쿠팡 이츠를 안 하신다는 이야기에

시흥 사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가봤습니다. 

혼자 갔을 때는 짬뽕에 볶음 공깃밥을 시켰고요. 

두 번째는 오늘 다녀왔습니다. 

 

 

오늘  짜장면에 갑오징어

짬뽕 군만두에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탕수육 나왔는데

 찍먹파인 저는 울었습니다. 
소스가 끼얹어져서 나왔거든요.

 

아니 왜죠. 
야채도 신선하고 사과 파인애플도 들어 있어서 좋았는데 
부... 부먹이라니요 

흐엉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 냄새 안 나고 신선합니다. 

만두는 실망이고요. 

특별나게 맛있는 거 없는 

그냥 서비스 만두 같은데

다음엔 안 시키려고요. 

시흥 맛집 중식 태양 집은

 갈 때마다 손님이 없는 적이 없었어요. 

맛집이라 그런가 손님들이 꼭 1~2팀은 계셨고요 

 

그런데 옛날부터 다녀오신 분들은 

맛이 변했다는 분들도 계세요.

 

저는 짜장면을 먹었지만 

보통은 짬뽕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47000원이 나왔는데 

2명이서 먹은 거 치고는 많이 나왔네요 

ㅠㅠ

탕수육 소 2만 원 

짜장면 7000원 

오징어 짬뽕 14000

군만두 6000원이었어요. 

 

이 자식! 노리고 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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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찍은 메뉴판이에요. 

 

다른 건 안 먹어봐서 

제가 먹은 짬뽕 짜장 군만두 탕수육만 이야기해 봅니다. 

다른 날에 가서 먹은 짬뽕밥

일반 짬뽕도 안에 건더기랑 야채가 많더라고요. 


볶음 공깃밥 

 

여기 소개해준 친구가 

볶음 공깃밥에 짬뽕국물 같이 먹으라고 해서 

시켰는데 느끼한 볶음 공깃밥이

짬뽕국물과 만나서 어우러지는데 

오! 신세계였어요. 

 

 

핸드폰으로 찍어서 구리지만 

안에 들어 있는 야채랑 보려고 찍은 영상 

 

 

 

살짝 비싼 느낌이지만 

맛있게 한 끼 식사로는 좋은 집 

시흥 맛집 중식 태양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 편한 집 

(은근 시흥에 주차하기 힘든 집들이 많아서요 ) 

 

물통은 좀 바꿨으면 하는 집 

짬뽕은 꼭 한번 먹어봤으면 하는 집 

탕수육이 부먹이라 찍먹파는 우는 집 

 

교통이 불편해서 차가 필수인 집 

내부 좀 고쳤으면 하는 집 

밥 먹고 커피 마실 만한 곳이 없는 집 

 

이상 시흥 맛집 중식 태양의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네요.

 

다음엔 다른 중식집에 가서 

먹어보고 이 집하고 비교해 볼게요 

 

 

아참 이 집에서 밥 먹고 커피 마시러 은행동

은계지구까지 걸어갔어융 

은행동에 커피 찾으면 엄청 많은데 

태양 중식 집 옆에는 없어서 

진짜 아쉬웠어요. 

약간 느끼한 입맛을 잡고 싶었거든요

 

진짜 주변에 커피 먹을 곳이 없는 것도 너무 아쉬운 점이었네요. 

 

 

아무튼! 

이상 중식 좋아하는 뽀로롱이었습니다. 

오늘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뽕 양 나왔네요. 

 

맛집 탐험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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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 맛집 양천뼈다귀 

 

안녕하세요. 

살짝 목감기가 안 떨어져서인지 

계속 뜨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달려간 양천뼈다귀 

1층에 있다가 

2층으로 이사하고 처음 갔는데

엄청 달라졌더라고요 

 

철산 맛집 있냐고 물어보면 항상 주변에 

말씀드리는 집인데요 

오늘도 맛있게 먹고 온 후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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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이라 올라가는 길이 살짝 어두웠는데 

올라가니 엄청 넓은 매장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원래는 24시간 하셨는데 시간도 단축돼서 더 놀랬어요. 

그런데 먹으면서 이해가 되더라고요 

직접 식사하시는 분보다는 

배달이 더 많아졌어요. 

일요일은 10시까지 

네이버에는 브레이크타임시간도 나오는데 

어느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장소는 진짜 한 5분의 1 정도 

아닌가 싶을 정도예여. 

전에 비해 엄청 넓어진 장소에 

5시쯤 갔더니 저희밖에 없었어요. 

기본으로 깔리는 찬인데 

고추도 안 맵고 

김치가 정말 맛있어요. 

포장하면 깍두기는 싸주시는데

김치를 안 싸주셔서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살포시 깍두기 대신 김치 싸 달라고 해요) 

메인이 나왔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자극적인 

맛이지만 오랜만에 

진짜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 

 

살짝 뿌려진 깨도 맛있고 파도 신선하고 

진짜 너무 맛있어서 자주 오고 싶지만 

요즘 샐러드에 닭가슴살만 먹다가 

먹어서 그런지 

엄청 자극적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이집은 사진으로 보시는 게 아니라 

진짜 직접 드시러 가야해요 

 

안쪽에 룸같은 테이블도 있고 

많은 분들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뀐 

철산 맛집 양천뼈다귀 

 

아! 이집은 연락처랑 전화번호 적으면 이벤트를 하는데요 

그 이벤트가 쏠쏠해요 

사진 찍는걸 깜박했네요 ㅠㅠ

그 이벤트에 은근 당첨돼서 

할인 많이 받았는데 

 

 

가실때마다 꼭 응모해보세요~ 

 

 

이 집의 맛있는 이유는 비율이 진짜 끝내주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맛집의 기준은 

단맛 짠맛 얼큰한맛 등등 여러 맛들이 어우러졌는데 

균형감 있게 어우러진 걸 좋아하는데 

이 집이 딱 그래요. 

 

 

올만에 먹어도 맛있는 

철산 양천뼈다귀 

내일은 또 어디 맛집을 갈지 너무 기대됩니다. 

맛집 탐험은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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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맛집 두루치기 찌개 곤봉 식객

 

안녕하세요 

오늘도 시흥 맛집을 찾아 

어슬렁 거리는 

뽀로롱입니다. 

 

오늘은 시흥 두루치기 집인 

대야동에 있는

곤 본식객을 다녀왔습니다. 


곤봉식객 연락처와 주소 영업시간

가게 옆에 주차할 곳이 있지만 

몇 대 안돼서 사람 몰리는 시간에 

가신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메뉴판인데요. 저는 직화 두루치기 찌개 2인 시켜서 

먹고 남은 1인분은 포장했어요. 

1인분만 하시면 만원이라고 하셔서요. 

곤봉 식객 주방입니다. 

전국 택배로 시작한다고 하니 

혹시 드셔 보고 싶으신 분은 

연락처로 연락해보세요. 

 

요 사진은 2인 세트인 것 같은데 

이렇게 해서 23,000원이라고 하는데 

저는 혼자라서 

그냥 직화 두루치기 찌개 2인 시켰어요 

 

 

 

밥한고 밑반찬이에요. 

수저랑 밥그릇을 보면 노란색인데 

놋수저인가 

물어볼걸 그랬어요. 

 

곤봉식객 직화두루치기찌개

곤봉 식객 직화 두루치기 찌개 2인이 나왔어요. 

저기 보이는 하얀 부분이 고기인데 

살짝만 익혀서 나온 거라 

저는 뽀글뽀글 끓어서 먹으려고 했는데 

아직 덜 익었다고 사장님이 이야기해주셨어요. 

 

 

핸드폰이라 화질이 별로지만 

뽀글뽀글 소리 들어보세요~ 

 

간이 배고 먹을 수 있는 시흥 맛집 

곤봉 식객 두루치기 

 

밥 한 그릇 뚝딱했습니다. 

앉아 있을 때 몰랐는데 

나중에 물을 가져다주셨어요. 

물도 보리차가 아닌데 

아닌데.. 뭘까? 라면서 

물어봐야지!? 하고 

그냥 나왔네요 

 

보통은 명함으로 하는데 여기는 영수증으로 하시더라고요. 

식사하시고 꼭 해보세요. 

 

 

 

저도 당연히 했습니다! 

요즘 매일 시흥에서 수업 끝나고 

매일 시흥 맛집 찾는 재미! 

 

이 재미는 6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고기에서 나는 불맛에 시원한 국물까지

 

저 밥먹는 동안 배달도 계속 들어오는 시흥 맛집 

곤봉 식객

 

밑반찬은 3개뿐이라 아쉬웠지만 

하나도 버릴 거 없이 

다 맛있었던 불맛 두루치기 

 

시흥 가시면 한 번쯤 들려보세요. 

와~꼭 가보세요는 아니지만 

괜찮은 가게를 발견해서 기분 좋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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