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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호두 깜바뉴 

 

 

안녕하세요. 

매주 수요일 빵만드는 뽀로롱이지만 

목요일이긴 하지만 

오늘은 무화과 호두깜빠뉴를 

소개합니다! 

깜빠뉴

진짜 사진만 봐도 맛있겠쥬? 

 

깜빠뉴 반죽

깜빠뉴 반죽안에 무화과랑 호두를 넣었는데 

듬성듬성 멍든것 처럼 보이는 건 

무화과입니다. 

 

반죽에 넣으면 무화과 씨가 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성형할 때 무화과를 따로 넣었습니다. 

깜빠뉴 반죽

깜빠뉴 만드는건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굽기를 잘 구워야 해서 

굽는 게 어렵더라고요~ 

깜빠뉴 2차 발효전

이쁘게 만들려고 캔버스 천 에 성형을 했는데 

 

깜빠뉴 2차 발효후

글쎄 이렇게 커집니다. 

 

너무 커져서 어떻게 옮기지 해도 

손에 옮기기 좋게 딱 맞게 

커져서 옮기기 좋은 사이즈예요 

 

깜빠뉴 반죽

하나는 크게 해 봤는데 

 

깜빠뉴는 큰것도 작은 것도 좋지만 

큰 반죽으로 하면 안에가 촉촉해서 진짜 좋아요 

 

다만 먹을때 잘라야 하는 귀차니즘이 있습니다. 

호두깜빠뉴

깜빠뉴 먹기전에 잘랐는데 

호두는 보이는데 

오잉?

내 무화과 어디 갔어!! ㅠㅠ

 

무화과를 분명히 넣었는데 안 보이는 거 있죠?

 

 

중간에 성형할 때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디 간 걸까요?

 

다음엔 무화과 양을 좀 더 늘려봐야겠어요. 

 

작게 해서 깜빠뉴 샌드위치를 하려고 했는데 

그냥 다 먹어버린 ㅠㅠ 

오늘도 끝내주는 깜빠뉴 

오늘도  단가 계산을 해봐야겠어요. 

 

그럼 빵 만드는 뽀로롱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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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 

 

안녕하세요. 

매주 수요일 빵만드는 뽀로롱입니다. 

 

오늘은 블랙올리브와 롤치즈를 넣은 

치아바타는 만들어 봤습니다. 

 

 

 

치아바타(ciabatta)

 통밀가루, 맥아, 물, 소금 등의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이탈리아 빵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서 만들어

담백한 빵 맛이 인기 비결 중 하나이지만,

프랑스 바케트에 맞서

이탈리아 빵의 위상을 높이고자

 노력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빵

겉은 파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치아바타는

햄, 치즈 등 간단한 속재료를 넣어

파니니를 만들어 먹는 빵



 치아바타의 어원


치아바타(ciabatta)는 이태리어로

 “낡은 신발(old shoe), 슬리퍼(slipper)”를 

의미하는 단어로, 

기다랗고 넓적하며 가운데가 푹 꺼진

 빵의 모양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통밀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치아바타 인테그랄레(ciabatta integrale)

반죽에 우유를 첨가하는 경우에는

치아바타 알 라테(ciabatta al latte)

 

 치아바타에 속재료를 채워 넣고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은

파니노(복수: 파니니)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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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반죽

1차 발효후의 치아바타 반죽입니다. 

펀칭을 한번 더 주고 싶었는데 약간 아쉬웠습니다. 

 

치아바타반죽분할

분할후 바로 발효실에 넣고 

2차발효후에 이쁘게 모양잡고 

다시 발효실에 넣었어요. 

치아바타반죽

이쁘게 모양잡고 다시 발효실 넣은 치아바타 반죽 

치아바타굽기

이쁘게 모양을 잘 잡아주면 

이쁘게 잘 구워지는 치아바타는 만날수 있어요. 

 

 

치아바타 만들기 구운후

이쁘게 모양을 잡아서 그런지 진짜 이쁘게 나온 치아바타 

 

이쁘게 샌드위치를 만들고 싶지만 

안에 들어간 블랙올리브와 롤치즈때문에 

그냥 먹어도 막 그냥 넘어가는 

끝내주는 치아바타 

 

만드느라 힘들었지만 

오늘은 단가 계산을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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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 판매자 센터 

가입하기 앞서 할 일

 

안녕하세요. 뽀로롱입니다. 

오늘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

가입하기 앞서 

할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현재 저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건 정도

구매가 일어나고 있죠.

 

아래 보시는 사진처럼요.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 센터

 

그래서 다시한번 만들어 볼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을지 

차근차근 이야기 해 볼려고 합니다. 

 

 

 

오늘은 스마스 스토어에 앞서 

현재 상황은 어떤지에 객관적인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죠. 

 

뭘 하면 좋을지 뭘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22년 2월 온라인 쇼핑동향

통계청에서 나온 2022년 2월

온라인 쇼핑 통향입니다. 

 

현재는 비대면 중심으로

산업구조 변화가 가속화되고 

디지털화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또한 디지털화되고 있죠. 

서비스 제품 제공의 비 접속화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 스토어 창업을 위한 기회 <사진출처: 아이스톡>

기회를 찾자

현재 과도한 경쟁 속에 있지만 

이때가 기회이면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그 배를 타고 가면 되거든요 

항상 새로운 플랫폼이 

나타날 때마다 기회를 얻는 자들은 꼭 생겨납니다. 

 

여기서 말하는 플랫폼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같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원래 11번가, 쥐 마켓 같은 오픈마켓에서

새로운 플랫폼이 생겨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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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이 아닌 무형의 상품도 디지털화로  판매할 수 있다. '

'이제는 라이브 커머스로 모든 홍보가 가능해졌다. '

'온라인 사업으로 리스크를 줄이자 '

라는 목표를 가지고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 센터에 들어가셔서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하실 거예요. 

 

그런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무턱대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할 일이 옥죄어 오는 곳이죠. 

 

 

 

스마트 스토어 왜 하고 싶은가 < 사진출처: 아이스톡>

 

우선 스마트 스토어 창업하기 전 

 

하고 싶은지 

하면 좋을지 

뭘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템을 생각해 보시는 거죠. 

 

 

각 제품의 장단점도 생각해 보셔야 하고요 

당신의 심장을 빨리 뛰는  대신 

행동을 더 빨리하고 

생각을 해 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해야 합니다. 

기다리다가는 끝이 납니다.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무엇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지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기 < 사진출처: 아이스톡>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무언가를 하셔야 합니다. 

 

생각이 감정을 

감정이 행동을 

행동결과를 낳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행동으로 옮기셔야 하죠. 

 

 

 

완벽하게 세팅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그 상황은 오지 않습니다. 

완벽한 세팅은 혼자서 만들 수 없거든요. 

 

우선 올리시고 수정해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경험이 없어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전문가가 없어도 새로운 사업을 하는

막무가내의 뽀로롱 

 

이번에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스마트스토어 창업이야기는 계속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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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와 배당금 세금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에 대한 세금인 

양도소득세에 대해서 알아보고 

배당금 세금은 어떤지 

공부한 걸 적어보려고 해요. 

 


주식<사진출처: 아이스톡>

주식에 대한 세금은

총 2가지가 있습니다.

배당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배당소득-배당소득세 14%+ 주민세 1.4% 총 15.4%

입니다. 그럼 어떻게 부과되는지 보면요 



해당 국가에서 원천징수 원칙입니다. 

그 나라 세율이 우리나라보다 높으면 종료 
우리나라보다 낮으면 우리가 차액을 낸다. 

 

우리나라 vs 미국 


우리나라 14% 
미국은 15% 
미국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세는 15% 끝 

 


우리나라vs 중국


우리나라 14% 
중국 10% 

 

중국에서 발생하는

배상 소득은 차액 4%+ 0.4% 

 

 

 

 

 

 

 

주식양도세 배당세 <사진출처: 아이스톡>



매매차익 양도소득-양도소득세 

 


해외에서 발생한 건 250만 원 공제하고 
나머지에 대한건 22% 분류과세 

분리 과세 vs 분류과세 
잠깐 떼논 느낌 (넘어가면 합산 )  vs 그것만 따로 보는 
분류과세 ex) 양도 , 퇴직소득세, 상속세, 징 여세

수수료도 비용으로 공제 


미국 -1000 +2000 벌으면 합해서

총 +1000 (-250 하고 22% 세금)

case 2)  중국 -1000 미국 +2000 벌면 합해서 총 +1000 
번 걸로 한다 


팔지 않으면 수익이 아니야 
해외주식 거래할 때 환차익에 대해서 세금 없다 

환차익도 주식투자에서 먹은 것으로 
환차익도 주식투자에서 잃은 것으로 

테슬라 +500 샀는데 +1000 팔았으면 
+500이 아니라고  세금계산은 다를 수 있다.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았느냐 
1주 10만 원에 사고 
1주 20만 원에 사고 
1주 30만 원에 사면 

 


총 3주 평균 20만 원이지만  현재 50만 원이 돼서 

1주를 판다고 하면 
처음에 산거는 40만 원이 올라서 

그거에 대한 세금을 낸다. 

 

선입선출 (앞에 산주식을 팔 때 ) 

후입 선출 (뒤에 산주식을 팔 때 ) 

 

 

미래에셋과 미래에셋 대우가 합쳐진 
대우 계좌는 후입 선출 
옛날껀 후입 선출 
최신은 선입선출 

 

증권사별  양도세 세금 선입선출 후입선출표 <출처: 삼프로TV


 2023년부터 선입선출로 계산한다고 했는데, 계좌별 이동평균이 맞습니다. 

소득세법 87조의 12와 시행령 150조의 13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내년까지 이 혼란이 있다. 




2022년 5월  양도소득세 가 나올 텐데요. 

꼭 증권사에 대행을 맡기세요. 

 

안 그러면 홈텍스에 다운로드하여서 

증권사에서 내가 산거 다 다운로드하여서 

넣어야 하는데 

그러면 홈텍스 양식이 깨져요. 

일일이 다 손으로 입력해야 해요.. 

 

 

 
계좌별양도소득세

신고할 수도 있어요 

 

증권사별로 신고할 수도 있지만 

한 증권사에 몰아서 신고하세요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신고 시
부양가족 기본 인적공제 
인적공제대상 (소득금액 100만 원 넘어가면 안 됩니다. ) 

이때 소득금액은 해외주식 수수료 공비 경제 

250 수익 난 거 공제하는 게 아니라 (이건 양도세) 

해외주식 100만 원 넘어가면 안 됨 

연간 소득 100만 원 생기면 인적공제 사라짐 
연말정산 소득공제  부녀자공제 (배우자 ) 신청하고 

차익 실현하면 영유아 추가공제 못 받음 

안 팔면 상관없음 

 

 

 

건보료 피부양자 

 


2000만 원 넘어가야 금융소득 종합과세
배당소득 1000만 원 넘어가면  소득으로 잡혀요 
1000만 원 넘어가면 건강보험에서 소득으로 잡힘 
피부양자가 1000만원 소득 있고 주택이 5억 4천 넘어가면 탈락 
내년 7월 이후에는 3억 6천으로 낮아짐 

자기 명의 부동산 있는 피부양자 
해외 주식해서 자식이나 부인이나

배당소득 1000만 원 넘으면 위험하다 
피부양자에서 탈락 

지역가입자는 건보료 올라가고 
양도차익은 건강보험료에  상관없다. 

 

 

배당세 



배당이 연간 2000만 원에서
단돈 1원이라도 초과하면 
전부 다른 소득과 합산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세전 

리츠는 10%가 배당세에 들어가기도 함 



 

 

 

오늘은 해외주식 배당세와 양도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삼 프로에 나온 내용을 까먹지 않기 위해 

정리한 것으로 삼 프로를 보시면 되세요. ) 

 

올해도 나오는 양도소득세 

왜 마이너스가 아닌가 했더니 

저런 선입선출이 숨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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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 봄꽃길

윤중로에 다녀왔습니다. 

 

4월 8일부터 4월 18일 12시까지 24시간 

서강대교 남단~ 여의 2교 북단까지 교통통제를 

한다고 하니 꼭 가보세요.

벚꽃길 내 차량, 전동 킥보드, 자전거의 주행은 금지

중간에 자전거 타신 분들 계신데 안됩니다. 

 

+음식물 섭취는 금지

 

여의도 벚꽃축제 봄꽃길 즐겨보세요.


 

안녕하세요. 

뽀로롱입니다. 

벚꽃이 보고 싶어 

여의도까지 걸어갈려다가 

너무 힘들어서 보라매에서 버스 탄 

뽀로롱입니다. 

 

3년만에 열리는 여의도 벚꽃축제 봄꽃길 진짜 

'미' 쳤어요. 

4월8일 여의도 벚꽃길

4월 8일 오늘 여의도 

진짜 너무 이뻤어요. 

그런데 아직 다 안 폈는데도 

이쁘다는 것!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다음 주가 

더 이쁠 예정입니다. 

4월8일 여의도 벚꽃길

가실 분들은 꼭 4월 중순쯤 가보세요.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보다는 

평일을 추천드려요. 

금요일 오후에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거든요. 

아마도 주말은 더 많지 않을까 생각돼요 

4월8일 여의도 벚꽃길

봐도 봐도 이뻤던 벚꽃길 

많은 연인들 사이 부부들 사이에서 

서로 찍어주는 모습을 보며 

남자 친구라는 극한직업을 찾는 

뽀로롱과 친구 

 

4월8일 여의도 벚꽃길

하늘도 너무 이뻐서 

나이 지긋하신 노부부도 서로 

사진을 찍어주느라 바쁜 하루였어요. 

 

작년 재작년 벚꽃축제를 못해서 

아마 더 많은 분들이 모이신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쁜 풍경에는 

다들 이때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어 

연신 카메라로 사진을 

찍더라고요. 

4월8일 여의도 벚꽃길

왜 사진을 찍는 걸까요? 

아무리 사진 찍어도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게 더 이쁜 게 말이죠. 

저의 생각으로는 

이때의 분위기 향기(연인의 향수든 꽃향기든) 

이때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사진에 담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기억에 넣는다고 해도 

흐릿해지는 기억을 소환하는건 

사진만 한 게 없죠.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봄꽃길을 걸으면서 

진짜 행복이 별거 없구나를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더 행복해지고 싶다를 

생각하고 있는 제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4월8일 여의도 벚꽃길

저는 여의도를 가기 위해 구디에서 

걸어서 보라매공원을 지나 버스를 타고 갔던 

여의도의 추억과 

친구와 함께 걸었던 여의도 길을 

아마 잊지 못할거예요. 

 

 

친구들끼리 서로 사진찍어주고 

사진 확인하고 연인들끼리 

손을 꼬옥 잡고 걸었던 이 거리 

또 누군가와 걷고 있을까요. 

 

수많은 커플들 친구들의 이야기가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봄꽃길에서 

펼쳐지는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한없이 지나가는 커플들을 봤어요. 

 

입구 초반에서 연주를 하던 사람과 

이 사람은 또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지 

그냥 스쳐지나갔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겠죠?

 

 

오늘도 벚꽃을 보며 생각이 많아진 뽀로롱입니다. 

하루하루 생각이 쌓여서 정리가 되기를 바라며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봄꽃길을

걸으며 몸도 마음도 괜찮아라고 꽃들에게

위로받고 온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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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맛집 448 돈까스 돈까스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냉메밀만 해 먹기 아쉬워서 

돈까스를 사 먹었습니다. 

광명 맛집으로 추천하는 가게들 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돈까스 맛집입니다. 


가게 이름은 448돈까스 

연락처: 02-2611-9925

영업시간 11:00~15:50 (15:20 라스트 오더)

/ 17:00~21:00 (20:30 라스트 오더) 

광명맛집 448 돈까스 운영시간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 있어요. 

주차는 앞에 1대 댈 수 있고 

공영주차장도 있습니다. 

 

448돈까스 외관

 5시 10분에 갔는데 (포장이라 전화는 5시에 함) 

안에 3~4팀이 있었어요. 

점심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요 

맛있는 데다 가격도 저렴해서

엄청 줄 서서 먹었는데

 

 

가격 살짝 올라서 그나마 사람이 줄어서 

약간 줄 서요. 

 

 

광명 맛집이라 친구 만나면

꼭 448돈까스 가게 가서 

밥 먹으면 다들 좋아해요. 

448 돈까스 메뉴판이에요. 

하도 먹어서 다른 데서 먹어봤거든요 

가격도 비싸고 맛이 없었어요 

진짜 448 돈까스 돈까스 찐 맛집입니다. 

후회 안 하실 거예요. 

광명맛집 448돈까스

 가게에서 448 돈까스 시키면 

밥 약간에 소스랑 깍두기 피클이 나와요. 

 

 

예전에 먹었던 거라 지금은

 분홍 피클 대신 오이피클 나와요 

광명맛집 448돈까스

또 어떤 날은 깍두기와 단무지가 나오기도 해요. 

다양한 사진이 많은 건 그만큼 많이 가서

먹기 때문이에요.

 

맛있어서 진짜 많이 갔더니 사진이 많네요

 

 


 

저는 오늘 448 돈까스를 포장했고요. 

깍두기 피클 빼고 밥 빼고 수저 빼고 

밥자리에 샐러드 해서 포장합니다. 

광명 맛집 448 돈까스의 카레돈까스

카레 돈까스 이렇게 포장했습니다. 

데미글라스 돈까스나 

일본식 카레 돈까스의 소스는 

따로 포장돼요. 

448돈까스 카레돈까스 소스 카레

국물하고 카레소스 따로 포장되는데 

넉넉하게 주셔서 남으면 밥이랑 비벼 먹기도 해요. 

 

 

보시는 고기 두께는 젤 끝에서 2번째예요.

가운데가 아닌데 두툼하면서도 

간도 잘 배어 있고 

튀김옷은 바삭해서 고기만 

먹어도 맛있어요. 

 

 

 

448돈까스 영수증

카레 돈까스 영수증입니다. 

 

이미 광명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서 

내가 안 올려도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리시지만 

그래도 뽀로롱이 추천하는 

광명 돈까스 맛집 

진짜 다른 곳에서 돈까스 먹고 

후회하고 올리는 후기 

 

다음엔 또 어떤 광명 맛집을 소개해드릴지

신나는 뽀로롱입니다. 

맛집 탐방은 계속됩니다.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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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빵-흑맥주 술빵 만들기

 

안녕하세요. 뽀로롱입니다. 

오늘은 건강빵 흑맥주 술빵을 만들어 봤어요. 

건강빵 흑맥주 술빵 완성

흑맥주로 만든 술빵은 이렇게 생겼어요. 건강빵처럼 생겼죠?

네. 건강빵입니다. 

호밀도 들어가고 강력도 들어가고

베이컨과 호두가 들어가요.

 

겉에는 검은깨 흰깨 차조,

해바라기씨, 호박씨

오트밀까지 완전 

고소한 맛입니다. 

 

건강빵 흑맥주 술빵 토핑

토핑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흔들렸네요. 

건강빵에 크라프트콘이 들어가는데요

크라프트콘이 소금이 들어있어서 

약간 짭조름하더라고요.

게다가 베이컨까지 들어가서 더 짭조름해요. 

토핑의 견과류가 씹히면서 짭조름해서 

와인 안주로는 와 따입니다. 

 

건강빵 흑맥주 술빵 단면

흑맥주 술빵의 단면입니다. 

살짝살짝 베이컨도 보이고 겉에 토핑이 보이시나요? 

밀가루가 500 정도 들어가서 

다음엔 밀가루 500 대신 아예 다

호밀로 넣어볼까 하는데

아예 안 부푸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이번에 들어간 흑맥주는 칭다오 스카우트예요. 

그런데 칭다오라고 해야하나요 칭따오하고 해야하나요 

칭타오라고 해야하나요. 

칭타오 stout 흑맥주

오늘 슈퍼 갔는데 새로운 맥주여서 그런가? 

다른 흑맥주는 2000~3000원 사이인데 

요 칭다오칭타오 칭따오 흑맥주 냄새는 칭다오 냄새인데 

색깔과 맛은 흑맥주여서 놀랬어요. 

 

1차 발효된 건강빵 흑맥주 술빵

흑맥주 때문에 색이 요런 색깔이 나요. 

다른 흑맥주는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요 칭다오 칭따오? 칭타오 흑맥주는 시큼한 냄새가 안 나서 

좋았어요. 

 

건강빵 흑맥주 술빵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아요. 

다만 좀 더 맛있게 만들거나 

아니면 아예 건강빵으로 만들려면 

좀 더 레시피를 손봐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의 정리 

크라프트콘 대문에 짜다. 

소금 조절하자 

(현재 소금 양 10 -> 4그람으로 해도 될 것 같다 ) 

크라프트콘에 3.6% 소금이 있다고 하니 

계산하면 14.4 그람 정도이다. 

그럼 아예 안 넣거나 

아니면 2~4 그럼 정도 

 

강력분 전부를 호밀로 바꿔보자.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하다. 

 

 

겉에 토핑을 묻히는 것보다는 안에 넣어보자. 

(자를 때 부스러기 너무 많이 생김 ㅠ)

 

 

 

다음은 어떤 빵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해주세요. 

 

현재 레시피는 수정 중에 있습니다. 

완성될 레시피를 기대해 주세요! 

 

이상 오늘 건강빵 중에서

흑맥주를 넣은 술빵을 만들어 본 

뽀로롱이었습니다.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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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티스토리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티스토리 글 쓴 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17일을 시작으로 한 분 한 분 오시는 게 신기해서 

오늘은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방문자수

큰 숫자 옆에 빨간 숫자는 전날보다

몇 명이 늘었나를 확인하는 숫자입니다. 

티스토리 방문자 수를 보면

하루하루 숫자가 늘어가는 것이 보여서 너무 신기해요. 

 

그러던 중에 유튜브에 인플루언서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됩니다. 

 

막연하게 숫자가 늘어가는 것에 대해서 신기해했는데 

블로그에 애해서

티스토리에 대해서 그리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죠.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유튜버, 인플루언서, 틱톡 커 모두 

크리에이터입니다. 

 

사진 찍고 글을 써 내려가고 

정보를 담아내죠. 

 

그 내용이 만드는 사람의 사생활이든 

생각이든 무언가를 말이죠. 

 

그걸 봐주는 사람과의 관계는 

인터넷 크리에이터와 

거리가 정말 가깝습니다. 

 

영상을 올리면 댓글이라는 반응이

방문자라는 수가 올라오거든요.

 

이게 지금은 재미있지만 

나중에 가면 수입과 직결돼서 

유혹에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블로그

 

 

2009년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건 

이런저런 공부를 하는데 제가 

잘 까먹어서 제 개인 노트 겸 해서 

작성하기 시작했고요. 

 

제가 티스토리를 한건

현재 돌아가는 상황이 어떻게 된 건지 

어떤 상황인지 알지 못해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싶지 않아서였어요. 

 

 

유투버가 그러더라고요. 


"인기든 영향력이든 남이 쥐어준 거는
온전한 내 것은 절대 아니죠. 내가 제어할 수 없는 것은 결코 내 것이 아닙니다. "




이 말을 하는데 와.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거 같았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일이 제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어찌 보면 한편으로는 전부라고 할 수 있거든요. 

블로그를 쓰면서 

저를 돌아보고

제 취약점을 고쳐나갈 수 있는

성장의 계기로 삼아보려고 해요.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으로 

두 번째 블로그니깐요. 

 

네이버 블로그는 막 써 내려간 

낙서장 갔거든요

 

이제 시작하는 티스토리블로그 만들기 
그냥 하루하루 써 내려가는 일기에 한 분 한 분 오시는 발걸음 

좋은 정보 얻고 가시기를 바라며 

뽀로롱의 일기는 계속 됩니다.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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