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뇨자 뽀로롱๑•ิܫ•

시흥 맛집 추울땐 추어탕

안녕하세요. 

요즘 

5월의 날씨에 

오들오들 떠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5월엔 원래 더웠는데 

이상하게 추워서 그런지 

추어탕이 먹고 싶어서 

시흥 맛집

남도추어탕 시흥집 

다녀왔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기본찬입니다. 

김치랑 젓갈 수육이랑 

미역 김치 깍두기 

부추 이렇게 나오는데요

기본찬에 나오는 고기가 

맛있어요. 

잠시 기다리면 추어탕이 나옵니다. 

사진은 다 제가 찍었는데 

다른 이유는 여러번 가서 

다른자리에 앉았더니 

다양하게 나왔네요 

잠시 더 기다리시면 돌솥밥이 나옵니다. 

성인 남자는 밥이 적을수도 있는데요 

소식하는 분들은 추어탕과 밥을 드시면 

딱 좋은 양입니다. 

기본찬이 어떨때는 김치가 맛있고 

어떨때는 김치가 영 아닐때도 있어서 

김치는 먹을때 있고 안 먹을때 있는데요 

고기에 나오는 무 무침은 

맛있어서 꼭 다 먹게되요 

같이 나오는 젓갈 이름이 뭐였는데 

까먹었어요. 

갈때마다 먹지만 양념은 안먹고 

안에 내용물만 쏙 빼먹어요 

이때는 고기랑 비계가 적절한 보쌈이 나왔네요 

어떨때는 비계가 많을때 있고 

어떨때는 비계가 없을때 있어요 

미역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갈때마다 최대한 먹을려고 해요 

추어탕에 들깨도 넣고 

마늘도 넣고 

한수저 뜨면 

크~ 소리가 절로 나와요. 

한 수저 먹고나면 

왜 시흥맛집인지 

아실꺼얘요 

 추어탕에 돌솥밥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원래 돌솥은 최고 였지만 

추어탕이랑 먹는 돌솥은 

더 맛있는 느낌이예요 

아니면 시흥 맛집 

남도추어탕 시흥집이 

맛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가격은 11000원 

다음엔 다른 추어탕 

집을 가봐야 겠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추워서 추어탕

먹은 후기 끝

내일은 뭐 먹을까요?